토플 학원 '족집게 어학원', 스피킹 집중 토플 90점~110점 달성 방학 특강 개설

박성준 기자

2018-06-25 18:34:44

토플 학원 '족집게 어학원', 스피킹 집중 토플 90점~110점 달성 방학 특강 개설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대한민국 학원 1번가 강남구 대치동에는 많은 토플 학원이 위치해 있다. 토플만을 전문으로 하는 족집게 어학원은 2018년 7월과 8월 동안 90점에서 110점 목표 토플 방학 집중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토플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영역 토플 라이팅 리스닝 등 종합반 강의가 진행되며 이종호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오전, 오후 종합반 4영역을 다른 방식으로 두 번 진행한다. 모든 수강생은 직원 또는 이종호 원장과 전화 상담 후에 등록이 결정되며 필요 시만 학원 자체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후 기술 파트의 강의를 직접 하는 이종호 원장은 EBS 만만해지는 리스닝과 초토의 저자이며, 메이저 대형 토플학원에서 토플 강의만 15년 한 유명 족집게 강사로서 메가 스터디와 이비에스 온라인 토플 강사로 토플을 어려워하던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 대학에 입학시킨 토플 전문가이다.

이 원장은 토플 스피킹에서 고득점을 받는 방법을 말하면서, 이번 방학 토플 단기 특강이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첫째, 실제 시험분석에 의해 그 달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시험 내용들로 스피킹 독립형과 스피킹 통합형을 연습하며 수업 때 강사와 함께 답안을 연습한다.▲ 둘째, 실제 시험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 상황 대처법을 매우 자세하게 배우게 되므로 시험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으로 시험을 잘 수행해내지 못하지 않도록 연습한다.▲ 셋째, 시험 출제자는 채점 기준에 따라서 채점 하는 숙달된 원어민이라고 지적하면서, 미리 준비 되지 않은 상태로 즉흥적으로 말을 했을 때 영어적 부분과 비 영어적 부분에서 분명히 많은 문제점을 보이게 된다는 요점을 지적했다. 그러므로 단어나 구, 그리고 내용의 구성까지도 미리 계산된 대로 움직여야 하며 매번 시험문제의 요구 사항을 그대로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넷째, 외국 거주 경험이 없는 국내파 학생들의 경우 토플의 다른 영역에서 꽤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피킹에서 23점 이하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는 점을 지적 했다. 이 때문에 스피킹에서 25점 이상을 받는데 반드시 필요한 발음을 포함한 Fluency 연습을 하며, 어느 정도의 유창성을 가지고 있다면 29점에서 30점 정도의 점수를 맞을 수 있도록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정확히 요약된 답안을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 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 이종호 원장은 “토플 학원 토플 과외 등을 수개월 다녔고, 토플 다른 영역이 점수가 높더라도 해도 보통 국내파 학생이 23점을 넘기 힘든 데는 이유가 있다"며 "토플은 영어 실력으로만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에 토플 시험만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토플 점수가 정체되어서 학생들이 포기하고 유학을 가지고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족집게 어학원 방학 특강반은 족집게 어학원 직원 또는 원장과 상담 후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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