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은 보험 사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3자에 따른 서류 조작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보험 계약 절차를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에 필요한 기간은 7일부터 6일로 단축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4월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은 암호화폐 주요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와 지난 1월부터 실즐실험을 시작한 바 있다.
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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