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1월 다섯째주 정례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주 같은 조사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63.7%로, 5.3%p 상승폭을 나타냈다.
국정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p 오른 48.6%였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25.2%로 전주 대비 4.5%p 빠졌다. '매우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3.6%였고, '못하는 편'은 11.6%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11월 27일 하루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9%, 표본추출은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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