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설립된 중국 심천윈조과기유한공사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업체다. 차이나 모바일, 텐센트 등이 주요 고객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는 “합작법인을 통해 향후 3년 내 중국 중견기업 2000만개 중 10%인 200만개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며 “또, 이번 서비스의 핵심 빅데이터 처리 인프라인 테라원을 중국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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