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에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지난 4월 1일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뚜껑과 클립 부분까지 모두 올 트라이탄 소재로, 용기 전체가 유리처럼 투명해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내용물 확인이 쉽고 깨질 걱정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제품이 출시되자 마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능,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더 좋은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