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신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과 이승열 아이디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싱클레어 글로벌 아시아 헤더인 에이다 츄(Ada chu)와 VP인 엘라인 쯔(Elaine Zhou)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첨단 재생미학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전문 의료진 교육을 강화하여 아시아 시장 내 재생미학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디병원은 싱클레어 대표 재생미학 제품인 콜라겐 재생의 엘란쎄(Ellansé) 및 리프팅 끝판왕인 실루엣소프트(Silhouette Soft)와 3파장 레이저를 이용한 프라임레이즈의 스킨리쥬비네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글로벌 의료 트레이닝 협력 ▲병원 내 의료진 대상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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