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177만6716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27만7879개와 비교하면 4.4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CC, 한샘, LX하우시스, 한솔홈데코, KCC글라스, 동화기업, 삼목에스폼, 현대리바트, 파세코, 하츠, 이건산업, 국보디자인, 희림, 벽산, 에넥스, 시공테크, 이건홀딩스, 라이온켐텍, 오하임앤컴퍼니, 대림B&Co, 유니드비티플러스, SUN&L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9920 미디어지수 14만2470 소통지수 29만3725 커뮤니티지수 33만6626 시장지수 184만7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76만11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54만216과 비교해보면 8.6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KCC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22% 상승, 브랜드이슈 2.72% 상승, 브랜드소통 5.50% 하락, 브랜드확산 27.40% 상승, 브랜드시장 1.8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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