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설 명절 기간(2/9~2/12) 도시락 매출은 2023년 설 명절 연휴(1/21~1/24)보다 10% 가까이 성장을 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명절 기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오는 22일 안유성 명장과 손잡고 명절 한식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번 명절 한식 도시락은 안유성 명장이 운영하는 '장수회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양념갈비'를 메인으로 한 '안유성명장 마늘갈비정식'이다.
'안유성명장 마늘갈비정식'은 국내산 돈갈비에 간마늘과 마늘분태로 만든 양념을 넣은 마늘양념갈비를 중심으로 설 명절에 즐겨 찾는 모둠전과 나물을 조합하여 총 14개의 부찬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은 '신년운세떡만둣국'과 '세븐셀렉트 우리쌀사골떡국'을 명절 간편식으로 함께 선보인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역대급 연휴 기간인 만큼 혼명족들을 위해 안유성 명장님과 손잡고 야심 차게 명절 도시락을 구성해 보았다"며 "도시락 하나에 최대한 많은 명절 음식을 담고자 하였으며, 설 명절 도시락 든든하게 맛보시고 풍성한 설날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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