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 전문기업 더클라세움, NMN 화장품 ‘비올라스’ 출시

이병학 기자

2024-08-08 18:15:29

햄프 전문기업 더클라세움, NMN 화장품 ‘비올라스’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햄프 전문기업 더클라세움이 NMN 화장품 '비올라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의 헐리우드 스타들과 상류층 사이에서 알려진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모든 살아있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인자이고 NAD+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감소는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 관련 조건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한다.

NMN은 최근 ‘노화 유전’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베스트셀러 ‘노화의 종말’ 저자로 잘 알려진 미국 하버드대학교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연구 논문에 발표되면서 학계는 물론 뷰티업계에서 차세대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NMN은 피부에 있어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아데노신(주름개선)이랑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효과)와 함께 피부 개선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

햄프 전문기업인 더클라세움은 이러한 NMN을 사용한 NMN 화장품인 비올라스를 출시하였다. 비올라스는 유효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삼줄기소포, 삼줄기추출물, 삼뿌리추출물과 Amino acid Complex(복합 아미노산), GREENOL(그리놀), Blue Complex(블루 컴플렉스)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허 성분인 Natural SW(특허 10-1914345), Idealift(국제 특허 WO 2010/136965)가 함유되어 미백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이다. 이러한 유효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탄성리포좀 공법을 사용하여 효능을 극대화하였다.

비올라스에는 NMN과 더클라세움 특허 공법인 대마 유래 엑소좀과 함께 만나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클라세움의 관계자는 “NMN이 함유된 비올라스 제품은 혁신을 거친 NMN 화장품으로 피부 주름을 개선 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차원의 대마 유래 엑소좀 솔루션으로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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