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희망커넥트 본사에서 진행된 '희망나침판'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250만원을 지원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 등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연말에 추가로 3배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상원 대표는 "처음 시작한 이번 사업에는 그룹홈 출신 자립준비청년 5명이 선정됐으며, 미래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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