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OTT 서비스에 대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등이다.
넷플릭스는 이번 분석에서 총 38만4,135건의 온라인 정보량으로 OTT 서비스 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티빙이 15만5,509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다.
분석 기간 디즈니플러스는 12만6,715건의 정보량으로 6개 OTT 서비스 중 관심도 3위에 올랐다.
이어 쿠팡플레이가 5만321건의 포스팅 수로 4위를 기록했고 왓챠가 4만8,506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두달간 웨이브의 온라인 정보량은 3만16건으로 나타나며 OTT 서비스 업계 관심도 6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2개월간 6개 OTT의 정보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디즈니플러스와 왓챠만 증가했으며 다른 4곳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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