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개관 전부터 ‘우리들이 바라는 학교(우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꿈드림 멘토단 교사들은 대상자 중심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해 4년째 센터 응시생 모두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꿈드림 멘토단이 진행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 수준에 따른 소수의 과목 수업, 일대일 수업을 상시 운영하고 이밖에도 인터넷 강의 지원,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시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입학에 따른 논술 및 면접 지원 등 역시 소수정예로 맞춤 교육하고 있어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로의 진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선경 센터장은 “자신들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