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 CJ나눔재단과 애란원에 아기용품 전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기본 생활시설(원장 강영실)에 미혼모 아기들을 위해 총 1,100개 수량 중 스카프빕 304장, 베이비스트랩 364개를 1차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프렌즈와 CJ나눔재단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스카프빕, 베이비스트랩을 애란원에 전달했다. 애란원은 위기임신·출산에 처한 미혼모자 및 위기임산부에게 기본숙식, 분만, 산후조리, 양육, 중·고교 위탁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