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요가, 스트레칭과 더불어 전문가를 통한 체력 측정을 병행·운영하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기는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하며, 내달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 체력 측정을 한 시민에 한해,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단, 체력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면 체력증진교실뿐만 아니라, 구글 미트를 활용한 양방향 스트레칭 수업인 비대면 체력증진교실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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