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남지방 군수의 '주민현장'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이병노 담양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김산 무안군수 ▲김성 장흥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이상철 곡성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군수 이름' + '주민, 현장'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과 달라질 수도 있다.
이병노 군수가 조사 기간 총 4,068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주민현장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군수는 지난번 전남 지방 군수 사회공헌 관심도 조사에서도 1위로 나타났다.
강진원 군수가 4,050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김산 군수가 3,748건의 정보량을 기록,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성 군수 3,609건, 박우량 군수 3,350건, 김한종 군수 3,291건, 이상익 군수 3,288건, 공영민 군수 3,258건, 우승희 군수 2,962건, 강종만 군수 2,887건, 김순호 군수 2,438건, 구복규 군수 2,343건, 김철우 군수 1,535건, 신우철 군수 1,226건, 명현관 군수 1,192건, 이상철 군수 820건, 김희수 군수 705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전남 군수 주민 현장 관심도는 전년 대비 세명의 군수를 제외하고 모두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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