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설팅은 오는 3월까지 꼬막 제철을 맞아 꼬막음식점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꼬막 전문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친절 서비스 등을 현장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음식점은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내 꼬막 전문음식점 9개소를 포함한 관내 꼬막 전문음식점 28개소이다.
보성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위생·친절 교육을 추진하고 위생용품(마스크, 앞치마, 두건)을 배부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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