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메타버스는 각종 회의와 상담, 교육을 ▲텍스트 ▲음성 ▲화상대화 ▲상태메시지 등의 기능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구현된 채널로, 내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내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순천시 메타버스의 주요 사용법을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강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시정 활용 방안도 발굴할 계획이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공간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순천시 메타버스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내년 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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