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30만9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48만826개와 비교해보면 6.38%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IBK저축은행, D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OSB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6,149 미디어지수 47만2,890 소통지수 69만8,939 커뮤니티지수 67만6,757 소셜지수 45만8,4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53만3,172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54만3,556과 비교해보면 0.41% 하락했다.
한구창환 소장은 "SBI저축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0% 하락, 브랜드이슈 6.90% 하락, 브랜드소통 13.02% 하락, 브랜드확산 7.36% 하락, 브랜드소셜 9.1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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