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993만7,326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1,319만2,000개와 비교하면 24.67% 줄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만6,956 미디어지수 112만5,700 소통지수 70만3,470 커뮤니티지수 125만3,969 사회공헌지수 67만9,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25만9,734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47만8,340과 비교해보면 18.8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2% 하락, 브랜드이슈 21.60% 하락, 브랜드소통 64.60% 하락, 브랜드확산 6.37% 하락, 브랜드공헌 23.7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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