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523만8,50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7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89만5,626개와 비교하면 6.4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며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류현진, 김하성, 김연아, 이정후, 박지성, 이대호, 추신수, 김연경, 박찬호, 안정환, 서장훈, 김태균, 김동현, 이동국, 손연재, 추성훈, 이상화, 박인비, 박세리, 박태환 , 이천수, 허재, 유희관, 박용택, 정근우, 윤석민, 박주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4만3,999 미디어지수 173만8,356 소통지수 148만3,331 커뮤니티지수 333만1,3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49만7,031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53만5,419와 비교해보면 14.7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손흥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91% 하락, 브랜드이슈 12.84% 상승, 브랜드소통 2.39% 상승, 브랜드확산 14.6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