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가 1,637만1,579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580만4,708개와 비교하면 3.5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 공헌도를 측정할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6,703 미디어지수 76만906 소통지수 108만5,729 커뮤니티지수 152만1,762 사회공헌지수 24만4,895 CEO지수 28만9,7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2만9,73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74만9,015와 비교해보면 23.4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70% 상승, 브랜드이슈 27.20% 상승, 브랜드소통 10.13% 하락, 브랜드확산 3.96% 상승, 브랜드공헌 6.05% 하락, CEO평가 5.6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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