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728만8,463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432만303개와 비교하면 3.5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스퀘어, 신성이엔지, 하나마이크론, DB하이텍, 동진쎄미켐, 주성엔지니어링, 리노공업, ISC, 제우스, 에스앤에스텍, 원익IPS, 해성디에스, SFA반도체,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인텍플러스, 프로텍, 칩스앤미디어, 하나머티리얼즈, 기가레인, 네패스,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에이디테크놀로지, 에프에스티, 미코, 오킨스전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만8,496 미디어지수 219만1,836 소통지수 262만7,319 커뮤니티지수 291만8,279 시장지수 4,035만9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003만6,887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170만3,162와 비교해보면 3.2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5% 상승, 브랜드이슈 10.47% 상승, 브랜드소통 3.83% 상승, 브랜드확산 28.12% 상승, 브랜드시장 1.5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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