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발행인 임경오)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563만746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5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494만7,633개와 비교하면 13.8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김승연, 김범수, 구광모, 최태원, 이재현, 최정우, 이성희, 박현주, 신동빈, 서정진, 임종룡, 함영주, 윤종규, 조원태, 허태수, 이해진, 김태오, 서경배, 정몽규, 정지선, 이중근, 장세주, 이명희, 박정원, 박찬구, 빈대인, 구자열, 조석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6만6,246 소통지수 14만2,494 커뮤니티지수 97만2,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8만90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3만0,265와 비교해보면 20.3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이재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0.47% 하락, 브랜드소통 20.70% 상승, 브랜드확산 20.99%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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