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골프웨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가 1,512만4,273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1,019만7,271개와 비교하면 48.3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골프웨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PXG,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드버그, 나이키, 테일러메이드, 클리브랜드, 디즈니골프, 볼빅, 르꼬끄골프, 지포어, 핑, 캘러웨이, 팬텀, 데상트골프, 어뉴, 아디다스, 풋조이, 왁, 레노마골프, 헤지스골프, 빈폴골프, 파사디, LPGA, 파리게이츠, 엘르골프, 닥스골프, 와이드앵글, 미즈노, 힐크릭, 언더아머 골프웨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PXG 골프웨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4,252 소통지수 29만1,361 커뮤니티지수 89만4,0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2만9,649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3만3,311과 비교해보면 53.1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PXG 골프웨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66% 상승, 브랜드소통 29.50% 상승, 브랜드확산 51.4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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