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공동으로 지난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440만2,610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558만2,649개와 비교하면 21.14% 줄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김승연, 구광모, 손태승, 최정우, 신동빈, 함영주, 박현주, 조원태, 이해진, 윤종규, 김태오, 최태원, 김범수, 정지선, 서경배, 박정원, 이성희, 이재현, 구자열, 이웅열, 허태수, 이명희, 신창재, 이중근, 정몽규, 조석래, 정몽준, 방준혁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5만3,159 소통지수 14만256 커뮤니티지수 32만2,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1만6,09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6만8,564와 비교해보면 26.0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이재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82% 상승, 브랜드소통 27.18% 하락, 브랜드확산 30.7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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