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4,462만701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43만3,300개와 비교하면 16.1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셀바스AI, 오스템임플란트, 에스디바이오센서, 이오플로우, 덴티움, 한국비엔씨, 인바디, 루트로닉, 레이, 이루다, 클래시스, 디오, 세종메디칼, 피플바이오, 제테마, 비올, 엘앤씨바이오, 바텍, 수젠텍, 신흥, 하이로닉, 아이센스, 덴티스, 엠아이텍, 시너지이노베이션, 피에이치씨, 한스바이오메드, 티앤엘, 인터로조, 디알텍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셀바스AI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만7,323 미디어지수 63만1,401 소통지수 35만3,759 커뮤니티지수 68만3,676 시장지수 24만1,101 사회공헌지수 32만4,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44만1,539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5만35와 비교해보면 108.5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셀바스AI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18% 상승, 브랜드이슈 12.09% 상승, 브랜드소통 7.41% 상승, 브랜드확산 32.38% 상승, 브랜드시장 11.76% 상승, 브랜드공헌 28.1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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