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030만2,968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053만2,302개와 비교하면 1.12% 줄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한진, CJ대한통운, 세방, 국보, 동방, KCTC, 한익스프레스, 한솔로지스틱스, 유수홀딩스, 삼일 , 인터지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3,676 미디어지수 35만6,634 소통지수 32만3,994 커뮤니티지수 16만1,918 시장지수 578만7,941 사회공헌지수 13만6,2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09만41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77만8,796과 비교해보면 4.6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6% 하락, 브랜드이슈 5.58% 하락, 브랜드소통 11.63% 상승, 브랜드확산 23.45% 하락, 브랜드시장 4.75% 상승, 브랜드공헌 20.8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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