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국산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가 1,861만4,666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778만1,992개와 비교해보면 4.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국산자동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현대 아반떼, 기아 스포티지, 쌍용 토레스, 현대 그랜저,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기아 쏘렌토, 제네시스 GV70, 기아 셀토스, 현대 코나, 기아 K5, 현대 투싼, 기아 레이, 현대 싼타페, 현대 캐스퍼, 기아 모닝, 현대 아이오닉5, 쌍용 티볼리, 기아 K8, 제네시스 G70,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K3, 제네시스 G90, 기아 K9, 기아 모하비, 기아 니로, 기아 EV6, 르노 QM6, 르노 XM3, 현대 스타리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 아반떼 브랜드는 참여지수 31만9,459 미디어지수 10만9,291 소통지수 31만7,035 커뮤니티지수 29만3,4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03만9,26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8만1,378과 비교해보면 5.9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 아반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15.19% 상승, 브랜드이슈 1.79% 상승, 브랜드소통 3.03% 하락, 브랜드확산 3.1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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