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523만1,096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85만4,864개와 비교하면 2.5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77만3,381 미디어지수 42만2,665 소통지수 51만3,202 커뮤니티지수 71만6,446 시장지수 310만9,407 사회공헌지수 38만2,475 ESG지수 33만6,441 CEO지수 27만3,6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52만7,684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03만9,260과 비교해보면 8.0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46% 상승, 브랜드이슈 5.31% 상승, 브랜드소통 0.38% 하락, 브랜드확산 13.14% 하락, 브랜드시장 1.47% 상승, 브랜드공헌 7.40% 하락, ESG지수 32.30% 상승, CEO평가 14.3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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