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2년만에 대면으로 실시했으며, 서구 관내의 취약계층 어르신 400명을 모시고 진행했다.
오류왕길동봉사회는 임종현 회장 등 총11명의 활동봉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의 ‘짜장면 나눔 데이’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오류왕길동봉사회는 이날 행사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후원금이 더해져 삼계탕을 비롯하여 떡과 계절과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 및 시의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일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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