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미취업 및 고립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역량을 키우고 마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청년들은 대인관계기술 교육, 진로 컨설팅, 직업 체험,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되며 총 40시간 중 32시간 이상 이수 시 인센티브 20만원을 지급받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청년(자립준비·청소년쉼터입퇴소청년 포함)의 경우 워크넷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지역특화청년은 홍보지 내 구글 폼 QR 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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