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호주의 질롱을 연고로 팀을 발족시킨 질롱 코리아는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 참가하는 최초의 한국인 팀이다.
질롱 코리아는 15일 오후 5시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홈 팀인 시드니 블루삭스와 원정 경기를 갖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주야구 기사도 자주 보겠네","질롱코리아 화이팅!김병근 선수 화이팅!","일년 내내 야구 볼 수 있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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