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스템은 사내·외에서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사내외 전화교환, 직원들의 근태 및 출장 신청 등 업무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다.
남동발전은 오픈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음성인식 챗봇 기업과 협업해 내년 2월까지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사내외 데이터를 표준화해 양질의 데이터 활용·분석을 통한 업무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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