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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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인천항과 굴업도를 잇는 ‘해누리호’가 취항하면서 덕적 외곽 도서 주민의 해상 교통권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도 외곽 5개 섬(문갑도․지도․ 울도․백아도․굴업도)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오가는 다목적 연료 운반선(차도선), ‘해누리호’가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옹진군수,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수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여객선사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취항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선원 격려와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해누리호는 첫 운항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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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506명(개인 334, 법인 172)의 명단을 20일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도보,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명단공개제도는 고액·상습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 전국 동시에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개대상자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간접제재 방식이다.명단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범위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법인 대표자), 연령, 직업(업종), 주소, 체납액의 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