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19만8,7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90만8,018개와 비교하면 2.4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4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포시즌마트, 365플러스, 로그인, 블루25, 아이지에이마트, 베스트올,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U 편의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78만4,500 미디어지수 76만2,801 소통지수 111만7,169 커뮤니티지수 52만7,722 사회공헌지수 38만3,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만5,90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36만3,468과 비교해보면 6.3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편의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190만8,018개와 비교하면 2.44%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9% 하락, 브랜드이슈 4.40% 상승, 브랜드소통 2.57% 상승, 브랜드확산 0.75% 상승, 브랜드공헌 16.33%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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