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띠잔, ‘2025 암비엔테(Ambiente)’ 참가 성료

이병학 기자

2025-02-12 09:45:00

독일 암비엔테 꾸띠잔 부스 [사진제공 = 꾸띠잔홀딩스]
독일 암비엔테 꾸띠잔 부스 [사진제공 = 꾸띠잔홀딩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꾸띠잔홀딩스(대표 문주원)는 지난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 ‘2025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암비엔테(Ambient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소비재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4,8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주방용품 및 생활가전 등 리빙 분야의 트렌드와 신제품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꾸띠잔홀딩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제오프레시(Zeofresh)’를 최초 공개했다.

이 제품은 항균력과 내구성이 강점인 스테인리스 밀폐용기에 천연 제올라이트 성분을 적용한 채반을 추가하여 식재료를 더욱 오랫동안 신선 보관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항균력과 에틸렌가스를 흡착하는 제올라이트의 제습효과, 웨이브형 채반이 공기 순환을 도와 ‘항균+흡착+순환 트리플 케어(Triple care)’가 특징이다.

에피(epii)의 신제품 '보틀러'와 '원터치 텀블러 플릭(Flick)'도 처음으로 선보여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꾸띠잔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꾸띠잔홀딩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유통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꾸띠잔 제오프레시 [사진제공 = 꾸띠잔홀딩스]
꾸띠잔 제오프레시 [사진제공 = 꾸띠잔홀딩스]
꾸띠잔홀딩스 문주원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꾸띠잔의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K-주방용품의 선도 브랜드로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꾸띠잔홀딩스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방용품의 본고장 유럽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먼저 인정받은 꾸띠잔은 독보적인 경쟁력 크로모스틸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CROMOSTEEL(크로모스틸)은 45년 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주방 최적의 소재로 녹 방지 핵심 물질 크롬이 18% 이상 함유되어 부식을 막고, 구리가 함유되어 높은 항균력을 자랑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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