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6일부터 1월 6일까지의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383만6990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64만5590개와 비교하면 5.2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하이브, JYP, 카카오, 스튜디오드래곤, 지니뮤직, CJ ENM,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디어유, 판타지오, 키이스트, 아센디오, SM C&C, 콘텐트리중앙, 갤럭시아에스엠, NEW, 팬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 TJ미디어, 엔에스이엔엠, 알비더블유, 아티스트스튜디오, 에프엔씨엔터, 큐로홀딩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하이브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만5130 미디어지수 56만6826 소통지수 52만6225 커뮤니티지수 72만435 시장지수 111만1435 사회공헌지수 38만68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70만6891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9만7883과 비교해보면 23.9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하이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48% 상승, 브랜드이슈 0.93% 하락, 브랜드소통 0.13% 상승, 브랜드확산 8.82% 상승, 브랜드시장 3.74% 상승, 브랜드공헌 4.4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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