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을 지난 12월 3일부터 1월 3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162만2,8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56만8,983개와 비교하면 20.2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블루25, 포시즌마트, 로그인, 365플러스, 아이지에이마트, 베스트올,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GS25 편의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만4,797 미디어지수 78만2,388 소통지수 88만9,568 커뮤니티지수 58만7,284 사회공헌지수 10만5,1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만9,2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4만1,220과 비교해보면 20.5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편의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456만8,983개와 비교하면 20.2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7% 하락, 브랜드이슈 28.77% 하락, 브랜드소통 26.32% 하락, 브랜드확산 19.61% 하락, 브랜드공헌 7.73%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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