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하여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12월 4일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타임어택이 수상한 ‘프러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은 한 해 동안 꾸준히 Meta의 주요 프로덕트의 높은 도입률을 달성하며 전사 차원의 퍼포먼스 개선을 꾀한 파트너사로 매달 에이전시 별로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순위를 매기고, 상위 에이전시를 공개하는 ‘에이전시 오브 더 먼스(Agency of the Month)’에서 거의 1위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한 해 메타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파트너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는 수상한 파트너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메타의 최신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한 캠페인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상은 △올해의 에이전시 △퍼포먼스 히어로 △솔루션 히어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서티파이드(Certified) 히어로 △프로덕트 챔피언 등 총 6개의 단체 부문과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개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타임어택은 디지털 마케팅의 선도적인 전문 그룹으로, 메타(Meta), 구글(Google)을 비롯해 애플(Apple), 틱톡(TikTok), 스냅챗(Snapchat) 등의 글로벌 주요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각 플랫폼의 고유한 특징과 알고리즘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인 전략 수립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마케팅의 본질을 추구하며 결과 중심의 효과적인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타임어택은 고객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여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
타임어택의 핵심 경쟁력은 글로벌 마케팅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다. 특히,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예측 모델링, 타겟팅 기술, 그리고 자동화된 광고 최적화 프로세스를 통해 고도의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우위는 고객들에게 더욱 정확한 ROI(Return on Investment)를 제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주예 타임어택 이사는 “타임어택은 앞으로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Meta의 선도적인 주요 솔루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높은 도입률을 달성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혁신적인 전략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임어택은 마케팅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며, 특히 소셜 미디어, 이커머스, 모바일 앱 마케팅, 그리고 게임 마케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광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AI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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