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한다.
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풀무원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부스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오렌지 옐로우와 풀무원의 그린 컬러톤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했으며,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를 활용해 풀무원의 대표제품을 소개한다.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 행사도 마련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이슬만두, Silky두유면, 두부탕수육을 비롯하여 브랜드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의 레시피를 활용한 '두부블록파스타'와 '켄터키스타일 두부텐더'도 선보인다.
'두부블록파스타'는 풀무원 지구식단 납작두유면과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 반듯한식 사천식 마파두부를 활용하고, '켄터키스타일 두부텐더'는 풀무원지구식단 두부텐더를 활용해 '에드워드 리'의 레시피를 구현한다.
또한, 풀무원 인기제품 롤유부초밥, 철판냉동전 등을 활용한 즉석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전문 셰프들이 직접 조리해 부스 방문객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컬리푸드페스타에서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풀무원지구식단을 비롯한 풀무원 대표 제품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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