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스킨푸드, 비욘드, 더샘, 에뛰드하우스,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22만1,23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조사했다. 지난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23만1,212개에 비해 30.1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에뛰드하우스, 더샘, 잇츠스킨 순이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만8,530 미디어지수 136만6,391 소통지수 140만3,929 커뮤니티지수 136만5,177 사회공헌지수 1만3,9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2만7,93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95만3,529와 비교해보면 9.5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23만1,212개와 비교하면 30.16%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22% 상승, 브랜드이슈 44.14% 상승, 브랜드소통 42.00% 상승, 브랜드확산 25.31% 상승, 브랜드공헌 3.4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