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경매 시장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사용자들이 다양한 해외 미술 경매 데이터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상 사용자들은 주요 해외 옥션에서의 작품 낙찰가와 경매 기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비교하면서 현재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글로벌 미술 시장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초보 컬렉터부터 전문 컬렉터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이 보다 다각적인 미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오픈아트는 "해외 미술품 결과 추가 업데이트로, 도상이 더 이상 국내 미술 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상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글로벌 아트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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