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가 909만4,379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978만1,823개와 비교하면 7.03%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중앙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KB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NICE신용정보, SM신용정보, MG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IBK신용정보, F&U신용정보, BNK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KS신용정보, JM신용정보, OK신용정보, 아이엠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에이엔디신용정보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82만9,992 미디어지수 28만8,582 소통지수 44만4,395 커뮤니티지수 39만3,292 사회공헌지수 5만6,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01만2,267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36만9,219와 비교해보면 15.0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고려신용정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03% 하락, 브랜드이슈 12.78% 하락, 브랜드소통 2.23% 하락, 브랜드확산 4.14% 상승, 브랜드공헌 7.9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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