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그룹웨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버전은 구글 독스,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웹 오피스 문서를 전자결재 문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결재완료문서는 구글 드라이브에 체계적으로 분류 및 보관된다.
나온그룹웨어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포함한 기능은 더욱 용이한 협업환경을 만든다. 그룹웨어에 지메일, 구글 캘린더, 챗, 드라이브 등이 메뉴로 배치돼 그룹웨어 이용 중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로의 이용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포탈화면은 지메일, 구글 캘린더, 드라이브 등의 새 소식을 위젯 형태로 담고 있다. 소식을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로 바로 갈 수 있어 업무 속도가 빨라진다. 그룹웨어에 첨부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시 구글 드라이브에서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어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를 PC로 옮길 필요가 없어진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도 그룹웨어의 새소식과 바로가기를 포함해 편리함이 증가됐다. 구글 로그인을 하면 SSO를 통해 그룹웨어 로그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구글 챗에서 그룹웨어 소식의 통합 알림을 받고 해당 콘텐츠 바로가기를 통해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는 그룹웨어에서 이루어지는 자원예약, 근태신청 등 일정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일원화된 스케줄 확인이 가능하다.
나온소프트 연구소장 김상현 상무는 “나온그룹웨어 구글 연동 버전은 구글 웹오피스의 장점과 전자결재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그룹웨어이다. 진보하는 협업 메커니즘을 반영하고 보다 확장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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