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066570)는 생활가전 분야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뽑히며 최다 수상 기업을 기록,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전국 7개 지역 19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300명의 일반 고객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으로는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휘센 뷰 에어컨 ▲디오스 컨버터블 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트롬 워시콤보 ▲통돌이 세탁기 ▲디오스 인덕션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최근 3개월(2024.04.01~06.30) LG전자의 '생활가전'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3만7,343의 정보량을 기록, 전년 동기 2만8,971건 대비 8,372건 28.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LG전자 '생활가전'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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