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을 통해 Realsync.AI는 영상 번역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Realsync.AI는 원본 목소리를 이용한 네이티브 번역 기술로, 26개 언어로 자연스러운 입모양을 구현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이 기술은 자막이나 성우 사용 시 발생하는 오역과 리얼리티 감소 문제를 해결하며, 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영상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AI 페이스스왑(FaceSwap)기반 기술과 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Realsync.AI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메이데이파트너스와 인텔렉투스와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를 증대시키고, 다양한 레퍼런스 영상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고 시장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양사가 런칭하는Realsync.AI는 발전된 AI기술과 품질을 통해 고객 만족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글로벌 진출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Realsync.AI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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