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23년부터 중랑구청과 협력하여 ‘동네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실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4월 25일(목)부터 11월까지 총 8개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있는 부모이미지 만들기 △슬기로운 중년생활 △퍼스널 메이크업 △치매 예방 운동법 △인생이 잘 풀리는 몸 만들기 △우클렐레 악기 연주 △감성프피치 Fun 리더십 △치유정원 가드닝 조성하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은 "올해에도 중랑구 동네배움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중랑구청은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86개 대학이 함께하는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서 연간 12만 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중랑구청과 더불어 여러 지자체와 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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