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 SS24 캠페인 및 뉴 브랜드 앰배서더 공개

‘Color You Can Feel’ 선봬.. 글로벌 아티스트 ‘미카 하시즈메’ 아시아 앰배서더 발탁

이병학 기자

2024-04-26 13:37:20

하와이안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 SS24 캠페인 및 뉴 브랜드 앰배서더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하와이안 헤리티지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SS24 캠페인 ‘Color You Can Feel’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의 색채와 아름다움, 그리고 하와이의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Color You Can Feel’로,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마우이 짐 브랜드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브랜드 핵심 이미지를 보다 젊고 다양한 고객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마우이 짐이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에 인수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카히(Ekahi) 컬렉션’도 함께 공개된다.

캠페인 속 마우이 짐의 컬렉션은 독자적인 아이웨어 기술력과 혁신을 대표하는 PP2(PolarizedPlus2) 렌즈 기술을 바탕으로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높은 기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자연의 빛과 다채로운 색, 그리고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풍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몰입감 있는 시각적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마우이 짐의 컬렉션은 석양의 눈 부신 햇살부터 맑고 푸른빛의 바다까지 마우이 짐의 렌즈를 통해 풍부하고 선명한 시야로 세상을 보다 뚜렷하고 아름답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결합했다.

브랜드의 뉴 아시아 앰배서더로는 새롭게 변모한 마우이 짐 브랜드의 모던함을 나타내는 하와이 출신의 아시아 글로벌 아티스트 미카 하시즈메(Mika Hashizume)가 발탁됐다.

미카 하시즈메는 하와이에서 나고 자란 아티스트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우이 짐의 모던한 스타일과 신선한 이미지를 새롭게 보여준다. 2021년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조영 2021’에 참여하여 주목받기 시작해 현재 세계적인 인지도를 발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국적 보이 그룹 ‘INTO1’의 맴버로 데뷔 후 2023년에는 그룹을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케어링 아이웨어 회장 겸 CEO인 로베르토 베도보토(Roberto Vedovotto)는 “마우이 짐은 하와이의 ‘오하나(Ohana)’ 정신을 계승하여 오랫동안 확고하게 유지해 온 브랜드의 신념을 글로벌 그룹인 케어링 아이웨어의 눈높이로 끌어올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정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신이 느끼는 컬러(Color You Can Feel)’를 테마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 미카 하시즈메는 “이번 마우이 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하와이인으로서 나의 뿌리를 다시 인식하고 연결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우이 짐의 렌즈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느껴왔던 햇빛과 해변, 그리고 평화의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선글라스 브랜드 중 하나로, 하와이의 강력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최적화된 편광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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