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여행 플랫폼 13개의 정보량(관심도=총 포스팅 수)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인터파크는 총 6만3,064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국내 여행 플랫폼 13개사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야놀자가 4만6,072건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겨울 성수기 여행 플랫폼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여기어때의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은 1만9,580건으로 나타나며 3위를 기록했다.
마이리얼트립은 분석 기간 총 1만891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 트립닷컴이 8,714건으로 뒤를 이었다.
부킹닷컴의 겨울 성수기 온라인 정보량은 6,566건으로 나타나며 6위를 기록했다.
분석 기간 익스피디아의 온라인 정보량은 5,100건을 기록하며 국내 여행 플랫폼 13개사 가운데 관심도 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트립어드바이저 3,327건 △호텔스컴바인 1,920건 △데일리호텔 1,416건 △호텔패스 325건 △땡처리닷컴 207건 △호텔엔조이 99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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