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폴라리스오피스 주가는 종가보다 4.05% 오른 4625원에 거래를 마쳤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73만1273주이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적용범위를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대한다.
앞서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전기차 테슬라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내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밝혔다.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트렌드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시스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신규 기능인 문서기반 분석 기능 'ASKDoc'를 통해 참고할 문서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형태의 문서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폴라리스 오피스가 근본적으로 가진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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